UNIT EVALUATION · 대단원 Ⅰ

대단원 Ⅰ · 갈등을 넘어 성장으로대단원 평가하기

이야기를 움직이는 갈등의 갈래와 다섯 단계, 그리고 그 부딪힘 끝에 피어나는 성장의 신호까지 — 13문항으로 한 번에 점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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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국05-02 · 이야기 속 갈등의 진행과 해결 9국05-03 · 인간의 성장을 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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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

이야기 속 갈등의 진행과 해결 · 9국05-02 · 7문항

문제 19국05-02객관식
소설에서 갈등이 하는 일로 가장 알맞은 것은?
갈등이 없으면 줄거리가 없다. 갈등이 생기고, 깊어지고, 풀어지는 과정이 곧 이야기의 흐름이다. 그래서 갈등을 이야기를 움직이는 엔진이라 부른다. ①·②는 묘사와 배경 설정이 하는 일이고, ④는 소설이 잘 하지 않는 방식이다.
문제 29국05-02객관식
다음 중 내적 갈등에 해당하는 것은?
내적 갈등한 인물의 마음 안에서 두 마음이 다투는 것이다. ②는 인물↔인물, ③은 인물↔자연, ④는 인물↔사회로 모두 외적 갈등이다.
문제 39국05-02객관식
“가난한 형편 때문에 꿈을 펴기 어려운 현실”은 어떤 갈등인가요?
개인의 힘으로 바꾸기 어려운 시대 분위기·관습·제도·형편과 부딪히면 인물 ↔ 사회의 갈등이다. 운명과의 갈등은 “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처지를 거스르려 한다”처럼 피할 수 없는 조건과의 부딪힘을 가리킨다.
문제 49국05-02객관식
「동백꽃」에서 ‘나’가 점순이의 수탉을 작대기로 내리치는 장면은 소설의 5단계 중 어디에 해당하나요?
절정은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가장 중요한 사건이 벌어지는 자리다. 발단은 산골 마을과 두 집의 관계 소개, 전개는 점순이가 닭싸움을 붙이기 시작하는 대목, 위기는 ‘나’의 수탉이 빈사 지경에 이르는 대목이다.
문제 59국05-02객관식
다음 문장에 드러난 갈등의 종류로 알맞은 것은?
그것은 점순네 닭이라는 데 나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큰일을 저질렀구나 싶었다.
닭싸움이라는 외적 갈등이 끝나자마자, ‘나’의 마음속에서 후회와 두려움이라는 새 갈등이 일어난다. ‘가슴이 두근거린다’, ‘큰일을 저질렀구나’는 모두 마음 안의 움직임이므로 내적 갈등이다.
문제 69국05-02OX 판단
다음 설명은 옳을까요?
한 작품 안에서 외적 갈등과 내적 갈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.
옳다. 「동백꽃」이 바로 그 예다. 점순이와 ‘나’ 사이의 닭싸움(외적 갈등)이 깊어지는 동안 ‘나’의 마음속에서는 “참아야 하나, 나서야 하나”라는 내적 갈등이 함께 끓어오른다.
문제 79국05-02분류
다음 상황을 알맞은 갈등 유형으로 분류해 보세요.

상황을 누른 뒤 넣을 칸을 누르면 들어갑니다.

🪞 내적 갈등
👥 인물 ↔ 인물
🏛️ 인물 ↔ 사회
🌪️ 인물 ↔ 자연
⌛ 인물 ↔ 운명
한 사람의 두 마음이 다투면 내적 갈등, 상대가 사람이면 인물↔인물, 제도·관습·시대 분위기면 인물↔사회, 자연 현상이면 인물↔자연, 피할 수 없는 처지면 인물↔운명이다.
B

인간의 성장을 보다 · 9국05-03 · 6문항

문제 89국05-03객관식
문학에서 말하는 성장의 뜻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?
문학의 성장은 키가 자라는 일이 아니다. 어떤 사건을 만나 흔들리고, 그 흔들림 끝에서 전과는 다른 자기를 발견하는 일이다. 오히려 갈등을 겪어야 마음이 자라므로 ④는 정반대다.
문제 99국05-03객관식
성장 서사의 다섯 걸음을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?
좁은 시야의 이전 자아가 기대와 다른 사건을 만나고, 혼란과 후회로 흔들리고, 그 끝에서 전과 다른 시각이 열리고, 한 뼘 더 자란 새 자아가 된다. 깨달음이 부딪힘보다 앞설 수는 없다.
문제 109국05-03객관식
다음 대사에 드러난 성장의 신호로 가장 알맞은 것은?
“닭 죽은 건 염려 마라. 내 안 이를 테니.”
점순이는 ‘닭값 물어 내라’고 따지지도, ‘어른께 일러바치겠다’고 협박하지도 않는다. 오히려 비밀로 해 주겠다고 약속한다. 예전 같으면 하지 않았을 선택이므로 선택의 변화다. ②는 그 직전 “이놈아! 너 왜 남의 닭을 때려 죽이니?”에 해당한다.
문제 119국05-03객관식
「동백꽃」의 마지막 장면 ‘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’가 뜻하는 바로 알맞은 것은?
두 사람이 닭싸움(다툼)의 자리에서 꽃밭(어울림)으로 옮겨 간 장면이다. 작가는 “성장했다”고 직접 말하지 않고 이 한 장면으로 그것을 보여 준다. 승패나 사과 요구를 그린 것이 아니며, 갈등은 이 대목에서 이미 해소되었다.
문제 129국05-03객관식
작가가 인물의 성장을 드러내는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은?
좋은 성장 서사는 성장을 말하지 않고 보여 준다. 같은 대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하고(시각), 미움이 미안함으로 바뀌고(마음 결), 못 하던 선택을 하고(선택), 예전과 다르게 반응한다(말과 행동) — 이 네 가지가 성장의 신호다.
문제 139국05-03OX 판단
다음 설명은 옳을까요?
성장은 시간이 지나기만 하면 저절로 일어난다.
틀리다. 부딪힘 → 흔들림 → 깨달음이라는 작은 사건이 있어야 마음이 자란다. 그래서 문학의 성장 서사는 늘 갈등의 곡선 위에서 피어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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